난이도가 상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키우고 싶은 마음에 5개를 파종해서 4개가 무사히 성장하였습니다.
다른 꽃들에 비해 성장이 매우 느렸지만 세월이 약이라 생각하고 키웠는데 중간정도(?) 성장하면서 보니
생각보다 무난하게 잘 자라더라고요 (병충해 없이) ^^;;
저는 초반에는 식물등에서 키우다 2개월 정도 지나서 노지에 방생했습니다.
초반에 꽃 피는거 보다가 계속 비가 오길래 4월 파종했던 과꽃과 함께 수확해서 꽃병에 꽃았더니
너무 예쁩니다. 아직 씨앗이 10개정도 남아있는데 다른 색상도 키워보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하네요
조금 기다렸다가 더 서늘해지거나 혹은 내년 봄에 다시 재도전 해야겠습니다.
키우는 시간은 좀 걸리지만 아주 예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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