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은지 3개월 정도 지나서 꽃을 봤어요 6월 마지막주에 찍은 사진이고 지금 2주정도 지나니 꽃은 다 졌네요
베이비크림 스토크와 함께 10립 정도 지피펠렛에 파종했다가 야외로 옮겼는데, 무럭무럭 잘 자라다가 날이 더워지니 병충해를 심하게 입었어요... 특히 달팽이들이 정말 환장하고 덤벼드네요. 정원에 있는 모든 달팽이들이 스토크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. 비온 뒤에 잎을 싹 갉아먹는 바람에 노랗게 시들시들해지더니 결국 대부분 죽고 하나만 살아남았습니다.
꽃은 풍성하고 정말 예뻐요! 다만 야외에서 키우실땐 벌레가 갉아먹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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